AI 데이터센터, 미국 전력 수요를 2년 연속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2026~2027년 전력 소비량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서버 전력이 2050년엔 상업 부문 전체의 최대 33%를 차지할 수 있다는 장기 예측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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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2026~2027년 전력 소비량이 AI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으로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서버 전력이 2050년엔 상업 부문 전체의 최대 33%를 차지할 수 있다는 장기 예측도 포함됐다.
Anthropic이 Google·Broadcom과 3.5기가와트 규모의 차세대 TPU 공급 계약을 맺었다. 연간 매출 런레이트가 300억 달러를 돌파한 Anthropic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다.
앤트로픽 Claude 모델이 6월 29일 마이크로소프트 Azure AI Foundry에 정식 출시됐다. NVIDIA GB300 Blackwell Ultra GPU로 구동돼 기존 A100 대비 토큰 비용 약 50% 절감, H100 대비 추론 속도 약 40% 향상을 달성했다.
OpenAI가 Broadcom과 공동 개발한 첫 번째 자체 AI 추론 칩 '할라페뇨(Jalapeño)'를 6월 24일 공개했다. LLM 추론에 최적화된 이 칩은 OpenAI 자체 모델을 활용해 설계 속도를 높였으며, 장기적인 NVIDIA 의존 축소의 신호탄이다.
Micron Technology가 Anthropic Series H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HBM·DRAM·SSD 장기 공급과 AI 메모리 아키텍처 공동 설계 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AI 인프라 확보를 위한 공급망 수직 통합이 본격화되고 있다.
Reflection AI가 SpaceX의 Colossus 2 데이터센터에서 Nvidia GB300 칩을 월 1억 5천만 달러에 임차하는 최대 63억 달러 규모 계약을 맺었다. 오픈소스 프런티어 모델 훈련을 위한 대규모 컴퓨팅 확보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AWS가 자사 AI 칩 Trainium을 외부 데이터센터에 직접 판매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지금까지 클라우드 임대 전용이었던 전략을 전환해 Nvidia H100 대체재로 시장에 정면 진입한다.
구글과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미국 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블랙스톤이 초기 50억 달러를 투자하며, 구글 TPU를 서비스형 컴퓨팅으로 공급하는 형태다.